정보통신기술 자격

기술자격자 신청

기술자격자

• 「국가기술자격법」의 기술자격종목 중 아래의 기술자격을 취득한 자로서 학력 및 경력등의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제출한 자

구분	자격종목
기술사	정보통신,산업계측제어,전자응용,정보관리,컴퓨터시스템응용,토목구조,토목시공 또는 철도신호
기능장	통신설비 또는 전자기기
기 사	정보통신,전파전자통신,무선설비,방송통신,전자,전자계산기,반도체설계,정보처리
산업기사	정보통신,전파전자통신,무선설비,통신선로,사무자동화,방송통신,전자,전자계산기제어
기능사	통신기기,통신선로,정보기기운용,전파전자통신,무선설비,방송통신

 

일단 이런 제도가 있는지 얼마 전에 알았다.

위에 일단 자격증에 대한 기술자격자격자 설명이다.

뭐 일단 시피 기능사 -> 산업기사 -> 기사 여기까지는 동일하다 

하지만 기능장과 기술사는 영역이 다르다.

그렇기 때문에 정보처리의 경우는

정보처리 기능사 -> 정보처리 산업기사 -> 정보처리 기사 -> 정보관리 기술사 or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

보통 이런 식으로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한다.

문제는 자격증은 공부를 하면 되는데 저 기술자격 신청을 위한 경력 조건이 까다롭게 되어 있다.

 

현재 내가 12년째 중소기업 전산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고 자격증도 기능사 밖에 없기 때문에 

내가 기술자로 인정받을 수 있는 수준은 기능계 정보통신기술자....

12년을 종사하고도 받을 수 있는 대우가 처참하다.

결국 특급이 되기 위해선 기술사 밖에 길이 없는 것이다.

그리고 아무리 일을 오래 해도 기사를 가지고 5년 이상 근무를 해도 특급이 될 수 없는 구조

이해가 되긴 하지만 공부 범위가 워낙 넘사벽이라......

보통 업체에서 받는 견적서 들어가는 공수에 할당되는 초급, 중급, 고급이 아마도

저 표에 명시되는 기준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.

그리고 자격 신청을 하면 기술자격수첩을 따로 발급해 준다고 한다.

본인이 근무하는 환경에 따라 조금이라도 몸값을 올리기 바란다면 

해당 자격을 확인 후 신청해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
하지만 지격 요건을 보면 쉬운 것 같으면서 중소기업 소속으로 근무할 경우

결국 자격 취득에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 건 기분 탓인가???